우울증 연령별 신호

 

우울증은 조기에 적절한 약물복용과 심리치료가 이뤄져야

효과적으로 완화되는 질환입니다.

오래방치하면 치료가 잘 되지 않고

낫더라도 재발하기 쉬워지는데요.

이런 우울증에 각 연령층마다 우울증신호가 다르다고 합니다.

과연 어떤 신호들일까요?

같이 한번 알아보도록하죠~

 

 

 

 

 

소아~사춘기 이전

 

사춘기 이전 아이들은 우울하다는 기분을 명확하게 구분하지 못합니다.

따라서 우울증이 있어도 우울한 기분을 표현하지 못하는데요.

따라서 자녀가 2주 이상 무표정하고 무기력한 증상을 보이면

우울증을 의심해야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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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춘기 청소년

13세 이상 사춘기 청소년은 자신의 감정에 대한 판단능력이 생깁니다.

따라서 지나치게 에민해지거나 사소한 일에도 짜증을 낸다는 특징이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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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인

성인우울증은 성별에 따라 증상에 차이가 있습니다.

여성은 주로 슬픔, 무가치함, 죄책감 등의 감정을 느낍니다.

남성은 직장에 대한 불만, 피로, 불면 등의 증상을 호소합니다.

술을 자주 마신다면 그것도 하나의 우울증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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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인

노인 우울증은 다른 질환과 동반해서 오는데요.

바로 근육통입니다.

의욕이 없어 매사에 집중하지 못하고 금방 본 것을 쉽게 잊어버립니다.

건망증이 심해지거나 말과 행동이 느려진다면

우울증을 의심하셔야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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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우울증을 연령별로 살펴보았는데요.

이곳에 적힌것만이 다 답이 아니라

한가지 예시들이니 너무 예민하게 반응 하지는 마세요~

우리사회에서 많다는 우울증

이제는 많이 없어져서 행복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!!